본문 바로가기
728x90
SMALL

산상수훈강해2

팔복(5) 의에 주리고 목 마른 자의 복 6 의에 주리고 목 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주님은 앞서 심령의 가난함과 애통함, 온유함을 복으로 정의하셨습니다. 심령의 가난은 자신의 전적 부패와 무능력에 대한 지적인 반응입니다. 자신이 얼마나 주님 앞에서 철저한 죄인인지 인식하는 것이 심령의 가난함입니다. 그리고 심령이 가난한 사람은 절망가운데 주님의 자비만을 구하며 애통하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이런 심령의 가난함과 애통을 통하여 주님의 은혜를 경험한 사람이 보여주는 성품이 온유함입니다. 온유함은 결코 유약함이 아닙니다. 주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자신의 신분을 늘 인식하므로 자신을 낮추는 겸손함에서 나오는 온화함, 따뜻한 마음입니다. 오늘은 이어서 의에 주리고 목마름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 먼저 의에 주리고 목마름이 무.. 2024. 3. 13.
팔복(4) 온유한 자의 복 5: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우리는 지난 시간에 심령의 가난함과 애통함은 자신의 전적 부패와 무능력에 대한 지적이고 감정적인 반응이라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이들은 자신에게는 아무런 소망이 없기에 오직 주님의 자비만을 의지하게 됩니다. 이제 세 번째 복으로 온유함이 나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천국을 소유하게 되고, 애통한 자에게 주어지는 위로는 죄 용서와 함께 구원의 완성에 대한 약속입니다. 이제 하나님 나라의 백성에게 나타나는 인격으로 온유함과 땅을 기업으로 받음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첫째로 온유함에 대해서, 두 번째로 땅을 기업으로 받음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첫째로 온유함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땅을 차지하는 데 엄청난 관심을 갖.. 2024. 3. 13.
728x90
LIST